인사말
ICD는 약 110개국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질병 및 사인분류 표준
ICD는 약 110개국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질병 및 사인분류 표준이며, 전세계 보건자원의 70%가 ICD 코딩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계획을 세우고 환자안전 사건에 대한 관리를 목적으로 지불제도를 설계하고, 질병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질병의 치료 및 지식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있는 등 직·간접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
ICD-11은 기존의 질병 및 사인분류와 완전히 다릅니다. 기존에 없는 일차의료, 전통의학을 포괄하고 있으며, 종이 기반의 분류체계가 인터넷 browser 기반으로 바뀌면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검색 및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화되었고, 사용자를 위한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.
본회는 1962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질병분류를 민간에서 도입하여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ICD-11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자 합니다.
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에서는 보건복지부, 통계청과의 유기적인 협력하에 ICD-11 국내도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중이며, ICD-11 번역, 매핑, 교육 등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.
본 사이트를 통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및 ICD-11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ICD-11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