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사말

본문 바로가기
사이트 내 전체검색

QUICK
MENU
시도회게시판
코딩클리닉
커뮤니티
관련사이트
통합지원
TOP

협회소개

인사말

안녕하십니까.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23대 회장 백설경입니다.

저희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1982년 의무기록사 면허제도가 법제화되면서 국가 보건의료체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의무기록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으며, 2018년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의 명칭 변경으로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역량을 강화하면서 보건의료데이터의 분석 및 관리, 활용과 시스템 개발 및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회원들이 당당히 활동하고 있습니다.

이에 23대 임원진들은 앞으로의 3년의 임기동안 강성홍 직전 회장님의 노고와 업적을 이어받아 지속할 것이며,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산학연계에 따른 현장과 학교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상의 방법을 찾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

질병분류 및 질병코드관리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면허에서 인정한 고유업무로서, 이는 명백히 법률에서 해당 면허범위로 인정한 ‘의료 및 보건지도 등에 관한 기록 및 정보의 분류·확인·유지·관리를 주된 업무로 하는 사람’의 법조항에 기반합니다. 그러므로 더욱 철저한 관리를 통해 데이터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그 전문성을 높여나가야 합니다.

국제적으로도 보건의료의 데이터 생성 방법 또한 크게 변화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직종은 정확한 데이터 관리를 기반으로 ICD-11과 SNOMED CT 용어와의 매핑과 한글화 작업 등의 연구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이제 ICD-11으로의 전환과 사용도 본격적으로 가시화되었습니다. 이는 이전의 평면적인 질병데이터관리를 넘어선 진보한 용어체계로서, 보다 입체적이고 구체적인 구조에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담아 진료와 연구에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.

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질병분류 및 통계산출의 국제표준인 ICD-11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활용하도록 인정된 전문직종입니다. 그러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학습과 교육을 통하여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넓히고, 국가보건정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국민의 개개인의 소중한 정보인 질병에 대한 정확한 분류와 관리, 제공을 통해 신뢰할 수 있고 윤리적인 국가의 질병통계 및 예방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.

전국의 병원, 학교, 국가 보건기관 등에서 힘써 소임을 다하며 함께하는 본 협회의 모든 회원들은 이러한 국민건강정보를 생성, 보호, 활용 관리하여 본 회의 비젼인 가치있는 보건의료정보의 활용을 선도하면서 국가 보건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하며 힘차게 나가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2023년 3월
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장 백 설 경

우) 05624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48길 2,4층(송파동)
(사)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| 대표자 : 백설경 | 사업자번호 : 105-82-07191 | 통신판매신고번호 : 제2020-서울송파-0752호
이메일 : khima@khima.or.kr | 대표전화 : 02-424-8514 [평일 09:00 ~ 18:00 (점심시간 12:00~13:00, 주말,공휴일 휴무)] | 팩스 : 02-424-8518

Copyright © 2009 KHIMA. All rights reserved.